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엊그저께 약속한 대로, "300"을 보고 왔다.
영화답게 잘 그린 화면이 인상적이었다.
날아오는 수많은 화살을 두고 "그늘에서 싸우겠군" 하며 씩 웃는 그들과,
영화 내내 나오는, 스파르타인으로서의 자부심으로 가득한 나래이션,
no retreat, no surrender.
나는 왜, 어떤 멜로 영화보다도 약소국의, 약소민족의, 조국애를 그린 영화를 보고나면 감동을 받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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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 학교 다니기가 왤케 힘들까. 말 그대로 "오고가는"게 너무 힘들다-
집으로 오는 버스에서 딱 내려서는 순간부터 한걸음을 더 떼기가 싫을만큼 두다리는 천근만근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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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름 티를 팍팍 내고 있는 거라고- 으이그 눈치없기는.-_-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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엊그저께 약속한 대로, "300"을 보고 왔다.
영화답게 잘 그린 화면이 인상적이었다.
날아오는 수많은 화살을 두고 "그늘에서 싸우겠군" 하며 씩 웃는 그들과,
영화 내내 나오는, 스파르타인으로서의 자부심으로 가득한 나래이션,
no retreat, no surrender.
나는 왜, 어떤 멜로 영화보다도 약소국의, 약소민족의, 조국애를 그린 영화를 보고나면 감동을 받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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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 학교 다니기가 왤케 힘들까. 말 그대로 "오고가는"게 너무 힘들다-
집으로 오는 버스에서 딱 내려서는 순간부터 한걸음을 더 떼기가 싫을만큼 두다리는 천근만근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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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름 티를 팍팍 내고 있는 거라고- 으이그 눈치없기는.-_-+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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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도 나이 들어가는구나ㅋㅋ
ㅋㅋ왠지 씁쓸;ㅋㅋㅋㅋㅋ
그치- 경임도 이제 졸업학년-
완전 고학번이지-ㅋㅋ
아까 범수의 전화기를 통해 니 목소리 조금 들었는데-ㅋ
나도 보고싶어!
ㅋㅋㅋㅋ
주말 즐겁게 보내~
아, 근데 내가 아는 uno오빠가 맞다면;;;
오랫만에요~~^^ㅋ
진짜ㅠ 특히 동문회같은데 가면, 어휴-ㅋㅋㅋ
아, 좀 멀어진 담에 소리질렀는데, 들렸나봐요?ㅋ
언닌줄 알았음 쫌더 있어보는건데.ㅋㅋㅋㅋ
언니두, 나이스 위켄!+_+ 보내세요-!ㅋㅋ
(언니가 아는 uno 오빠가 맞죠!ㅎㅎㅎㅎ)
거봐 내가 방빼면 후회한다 그랬잖아 ㅋㅋ
학교 갈때마다, 집에 올때마다,
관악구청 앞을 지날때면 언제나,
"아, 저기였는데!"
ㅋㅋㅋㅋㅋㅋ